요즘 들어 떠오르는 생각이 복잡합니다.

이전에는 뭐라고 해야 하나? 그저 의욕을 갖고 열심히 무언가에 몰두하면서 했는데.

지금은 의욕도 그렇게 일어나지도 않고 멍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뭐 그래 봤자 아직도 전 젊은 20대 중반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벌써 부터 의욕이고 생각이고 예전보다 더 안 떠오르게 되는 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뭔가를 해보기 위해서 아예 그만뒀던 블로그 글도 조금이나마 쓰기도 하고 어딘가를 달려보고 싶어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내가 보고 싶었던 책을 다시 보기 시작하고.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는 나 스스로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할까?

이전에는 그저 죽지 않으면 장땡-_-~ 이라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아무튼 좀 더 가다듬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과 내 앞으로 갈길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P.S:요즘 들어 머리속에서 "집 나간 근성이여 나에게 다시 오라!"라는 생각도 합니다.
Posted by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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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키 2007/09/07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군...
    난 가끔 그리워져...다들 모여서 떠들썩하게 재밌게 놀았던 그런 공간이~
    그땐 시간가는줄도 몰랐고 의욕도 사라지고 말고 신경도 안썼으니~

  2. BlogIcon 정다운 2007/09/16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키/지금도 옜날 생각 많이 난다.

    솔직히, 지금은 그런 공간이 없어져서인지 다들 조금씩 흩어져 있는게 아쉽기도 하다.

    아무튼 브키도 좋은 하루 되라-_-/